낙태죄로 인한 여성의 안전한 임신중단권과 건강권 침해 실태와 정책과제

#낙태죄 #미프진 #임신중단권 #여성건강권

★ 최근 ‘낙태죄 폐지와 자연유산 유도약(미프진) 합법화 및 도입’ 관련 국민입법청원 이후, 임신중단에 관한 여성들의 인식과 임신중단 선택 및 경험과정에서 낙태죄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과 그로 인한 안전과 건강의 문제를 파악하고자 전국 만 16~44세 성관계 경험이 있는 여성 2,00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함.



 연구결과 
- 혼전 임신과 낙태에 관한 우리사회의 부정적 인식이 매우 심함. 특히 남성 보다 여성을 더 비난하는 시선이 사회전반에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음 
- 현행 낙태죄 폐지에 77.3%는 찬성, 22.7%는 반대. 유산 유도약 합법화에 대해서는 68.2%가 찬성, 31.8%는 반대함. 이들 모두 20대 이하, 미혼에서 찬성율이 높음. 
- 전체 조사 참여자 2,006명 중 낙태 경험자(422명)의 비율은 21%이며, 낙태는 하지 않았지만 고려한 경우(171명)까지
포함하면 593명으로, 이는 전체의 29.6%에 해당함. 그러나 임신 경험자 중 낙태 경험자 비율은 41.9%이며, 여기서 
낙태 고려자를 더하면 56.3%임. 
・낙태 경험 혹은 고려한 593명 중 54.5%와 45.3%는 낙태죄로 인해 전문상담기관 및 의료기관을 찾는데 있어 제약을 받았다고 응답함. 이는 형법 제269조1항에서는 낙태를 행한 여성, 제270조1항에서는 낙태 시술을 행한 의료인에 대한 처벌 규정을 두고 있는데, 이 조항으로 여성이 전문 의료인에 의한 안전한 임신중단 시술과 관련 전문상담을 받는 것을 어렵게 하는으 것로 나타남. 
・낙태 경험자 422명 중 26명은 유산 유도약 미프진을 통해 낙태 선택. 이 방법을 선택한 주된 이유는 비용 부담이 적어서가 31%로 가장 많았고, 임신 초기여서, 시술 받기 두려워서도 각각 24.1%와 20.7%가 있었음. 
・낙태 경험자 422명 중 408명은 의료기관을 통해 낙태 선택. 시술기관을 찾는 과정에서 32.8%는 시술기관 정보가 부족했다, 20.8%는 시술비용이 비쌌다고 응답


 정책과제 
- 이번 조사 결과에 근거할 때 
·낙태죄 폐지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 필요 
·유산 유도약 미프진에 대한 안전성 검토 및 합법화 추진 필요 
·사회경제적 사유로 낙태를 고민하고 선택한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 등의 정책과제를 제안함

[미프진톡 어플] 안드로이드용 메신저 앱 미프진톡 리뷰

구글 Play 스토어에서 미프진 검색했더니 미프진톡과 미프진 해결사라는 앱이 있어서 갤럭시폰에 설치해 봤다.

#미프진톡 #미프진후기 #미프진정보 #미프진커뮤니티

미프진톡은 미프진 정보와 미프진 후기를 공유하는 톡인데 텔레그램 오픈 소스로 만들었는지 텔레그램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다 가지고 있어서 좋았다.

미프진톡 나름 아이콘이 예쁜 것 같다.

카카오톡은 많이 사용하지만 미프진톡은 처음이라 바로 설치했다.

안드로이드폰 Play 스토어에서 미프진이라고 검색했더니 미프진 해결사와 미프진톡이 나와서 두개 다 설치했는데 오늘은 미프진톡에 대한 리뷰만 쓴다.

미프진톡을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열기 클릭하니 아래와 같은 창이 보인다.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하는데 스마트폰 기본 언어가 한국어기에 자동으로 한국어가 나온다.

"시작하기" 클릭!

시작하기를 클릭하니 전화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가입할 때에 꼭 전화번호 인증 받아야 하는데 가입한 후에 전화번호는 절대 노출되지 않는다.

전화번호를 입력하니 SMS 메시지로 5자리 숫자 코드가 오는데 입력하니 가입완료!

가입하니 내 앱에 드뎌 미프진톡이 떴다.

PC로 구글 Play 스토어에 접속해서 검색해도 미프진톡이 바로 나온다.

미프진톡을 사용하면서 미프진톡이 다른 메신저 프로그램보다 좋은 점이 여러가지 있어서 리뷰한다.

1. 가볍고 빠르다.

2. 보안이 뛰어나다.

3. 용량 무제한으로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4. 미프진톡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에 무제한 용량 파일을 무료로 업로드할 수 있고 평생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용량이 차면 사진이나 비디오파일들을 미프진톡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스마트폰기기에서 삭제하고 필요할 때마다 다운받아서 이용해도 된다.

5. 미프진을 실제로 복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러가지 조언을 구할 수 있고 미프진에 대한 진솔한 후기와 바른 정보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

미프진톡에 대한 후기를 마치며 다음에는 시간 될 때에 미프진 해결사 리뷰도 쓰려고 한다.

“미프진 등 인공임신중절약 도입해야…세계보건기구(WHO)도 권고한 것”

#미프진도입 #미프진WHO권고


“응답자 75.4%가 형법상 낙태죄 개정 필요하다고 답해”

“낙태죄 폐지는 시대적 요구”

“의료진도 인공임신중절약 사용법 등 교육 받아야”

20여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공동행동)이 지난해 9월 29일 낮 12시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낙태죄를 규정한 ‘형법 제269조’의 폐지를 요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200여명의 여성이 하얀 손팻말을 머리 위로 들어 ‘형법 제269조’를 상징하는 숫자 ‘269’를 만든 뒤 붉은 천으로 덮어 해당 법 조항 폐지의 뜻을 표현했다. 공동취재사진


“약물적 유산유도제 도입과 안전한 사용을 보장하라.”


여성계는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이 7년 만에 발표한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 결과에 대해 △‘미프진’ 등 인공임신중절약을 도입할 것 △형법상 낙태죄를 폐지할 것 △여성의 건강권을 보장할 것 △포괄적 성교육을 시행할 것 등을 요구했다. 기존의 ‘저출산’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한 보사연의 조사 관점을 비판한 것이다.

세계보건기구(世界保健機構, World Health Organization, 약칭 WHO)는 유엔의 전문 기구이다. 2009년까지 193개 회원국이 WHO에 가맹되었으며, 그 목적은 세계 인류가 가능한 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다. WHO의 설립은 1946년에 허가되었으며 1948년 4월 7일에 정식으로 발족하였다. 그러므로 이 날은 해마다 ‘세계 보건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WHO는 크게 두 가지 입헌적 직무를 맡고 있다.


국제 보건사업의 지도와 조정

회원국 간의 기술원조 장려

WHO는 세 가지 주요기관(총회, 이사회, 사무국)을 통하여 업무를 수행한다. WHO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해 있다. WHO는 세계 각지에 6개 지역 기구로 분산되어 있으며 지역 기구마다 지역위원회와 지역사무국이 구성되어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기


조직형태 전문 기구

수장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지위 활동중

설립 1948년 4월 7일

본부위치 스위스의 기 스위스 제네바

공식 홈페이지   http://www.who.int/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 행동’(모낙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응답자 중) 75.4%의 여성이 형법상 낙태죄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이는 낙태죄 폐지가 시대의 요구임을 드러낸다”고 강조했다. ‘모낙폐’는 또 낙태죄 폐지와 함께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사회경제적 여건 보장, 보험 적용, 성교육과 피임 확대, 사후관리 등 의료보장 확대를 함께 정부 정책으로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모자보건법’을 여성의 재생산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전면 개정하는 것도 여성계의 숙원이다. 


여성계는 무엇보다 ‘미프진’과 같은 자연유산 유도약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보사연의 이날 발표를 종합하면, 자연유산 유도약이나 자궁수축 유발 약물 사용자는 74명(9.8%)이고, 이 가운데 53명은 의료기관에서 추가 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윤정원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여성위원장은 “현재 약물을 이용한 인공임신중절이 불법이다보니, 음성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약물이나 정확한 복용량을 안내받지 못해 건강을 해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는 ‘안전한 인공임신중절을 위한 가이드라인’에서 임신 초기인 12주까지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약물적 방법을 권고하고 있다. 보사연의 실태조사는 약물사용의 실패율을 따지기 전에 제대로 된 약물을 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뒷받침되지 않는 현실을 우선 고려했어야 한다는 얘기다. 해당 약물 사용과 관련한 정확한 지식을 의료진이 배울 기회가 없는 점도 문제다. 윤 여성위원장은 “약물 사용하고 나서 출혈이 고여 있다면 추가 약물을 통해 배출할 수 있는데 (의사들도) 잘 모르니까 불필요한 수술이 더 많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인공임신중절이 불법인 이상 여성의 건강권은 계속 침해받을 수밖에 없다. 인공임신중절은 계속 존재하지만 정부에 의해 관리가 되지는 않고, 의료인에 대한 제대로 된 보수교육도 이뤄지지 않으며, 최선의 의료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의료적 가이드라인이 없다. 의료 기관에 대한 접근성도 낮아지고, 의료 정보를 얻기 어려워지며, 의료인과 당사자 모두가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은 여성의 재생산 건강을 실질적으로 위협한다. 보사연 조사를 보면 인공임신중절 당시 필요했던 정보(복수응답, 2가지)로 응답자들은 ‘인공임신중절이 가능한 의료기관’(71.9%)과 ‘인공임신중절 비용’(57.9%), ‘인공임신중절로 인한 부작용 및 후유증’(40.2%) 등을 꼽았다.


이유림 ‘모낙폐’ 집행위원은 “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신을 중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적 선택지를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정부의 관점전환이 필요한데 여전히 ‘저출산’을 강조하고 임신중절을 예방해 ‘출산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등 발전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대착오적인 의료 프레임을 넘어서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겨례 신문 박다해 기자 doall@hani.co.kr

[주의] 가짜 미프진 판매사이트 리스트 - 가짜 미프진 부작용

가짜 미프진 복용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때문에 피해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가짜 미프진 판매하는 사이트가 너무 많지만 가짜가 많다는 것은 또한 진짜가 있다는 말이다.

사이트가 많지만 실제 운영자는 5명 정도 되는 것 같다.


가짜 미프진 판매사이트 리스트

1. 하나병원 2. 소문난 제일병원 3. 미프진 코리아 4. 단코 코리아 5. 센스팜 6. 퍼스트약국 7. 미프진 usa 8. 국민약국 9. 이브메디 10. 엘에이미프진 11. 미프진 메디컬 12. 여성약국 13. 미페프릭스 정품몰 14. 미프진 아시아 15. 우먼온웹 16. 우먼스코리아 17. 이브미프진 18. 우먼스메디컬 19. USA메디컬 20. 우먼앱 21. 새희망약국


이름 보면 하나병원, 제일병원, 단코 코리아는 운영자가 한 사람(조선족)인 것 같고

미프진 코리아, 국민약국, 엘에이미프진, 미프진메디컬, 여성약국, 미프진아시아, 우먼스코리아, 우먼서메디컬, 이브미프진, USA메디컬, 우먼앱, 이브데미, 엘에이미프진은 운영자가 한 사람(조폭)인 것 같다.

우먼온웹은 네델란드 여성인권단체인데 인도산 낙태약으로 장사해 먹는 사람들이고

새희망약국, 미페프릭스 정품몰, 센스팜, 퍼스트약국은 비아그라 팔고 조건만남 사기치던 사람이 운영자라고 한다.

물론 이 정보가 꼭 맞다고는 말할 수 없다.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들, 포털사이트들에서 모은 정보니 참고만 하시길.............

제발 피임 이중 삼중으로 해라!

#짝퉁미프진조심

#가짜미프진주의

경구용 낙태약 미프진 짝퉁 미프진 사이트 리스트 2(신규사이트 목록)

경구용 낙태약 미프진 짝퉁 미프진 사이트 리스트

http://womensclinic.tistory.com/52

경구용 낙태약 미프진 짝퉁 미프진 사이트 리스트 2

http://womensclinic.tistory.com/81

이전에 가짜 미프진을 판매하는 사이트들에 대한 글을 네이버에서 퍼다가 올린 적이 있다.(위의 링크 참고)

여성들은 자기 건강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런데 아직도 가짜 미프진으로 사기를 당하는 여성들이 많고 가짜 미프진을 판매하는 사이트들은 보란듯이 더 많이 우후죽순마냥 생겨나고 있다.

다시는 이런 글을 쓰지 않으려고 생각했었는데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기에 부득이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아래에 소개하는 사이트 외에도 SNS를 통해서 먹튀 사기치는 사기꾼들이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제 가짜 미프진을 판매하는 사이트가 너무 많아서 약 20여개는 되는 것 같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가짜 미프진 판매 사이트 리스트다.

1. 단코코리아

2. 국민약국

3. 미프진USA

4. 미프진 메디컬

5. 미프진 아시아

6. 우먼스 코리아

7. 이브메디

8. 이브 미프진


이 사이트들에서 보내는 미프진은 100% 가짜다.

미프진 알약에 아무런 각인도 없고 사용설명서도 없으며 포장 또한 당연히 없다.

간혹 낙태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으나 실패하면 병원에 가서 소파시술 받으라고 한다.

환불은 절대 불가능하단다.

가짜 미프진은 우리의 건강을 해친다.

#가짜미프진

#짝퉁미프진사이트리스트

미프진 - 낙태알약 미프진 정품 구별방법

요즘 들어 낙태알약 미프진을 판매한다고 하는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서 과연 그 약물이 미프진인지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미프진에 대해 알아 보기 시작했다.

정품 미프진에는 각인, 숫자, 문자가 있는데 소위 미프진을 판매한다고 하는 사이트들에서 판매하는 미프진에는 아무런 무늬도 없고 각인도 없었다.

그러면 100% 가짜 미프진이라는 말이 되겠다.

각 나라별 미프진 사진을 보도록 하겠다.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와 정보이므로 제조국가가 틀릴 수도 있다.)


1. 네델란드 미프진

2. 러시아 미프진

3. 미국 미프진

4. 미국 미프진

5. 영국 미프진

6. 인도 미프진

7. 중국 미프진

8. 프랑스 미프진


일반적으로 각 나라 미프진들은 알약에 각인이 있거나 숫자 혹은 문자가 있었다. 아니면 육각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미프진을 판다고 하는 사이트들에서 제시하는 미프진 이미지를 보니 아무런 각인도 없는 알약들이었다.

가짜 미프진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가짜 미프진을 복용하면 과다 출혈, 자궁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꼭 자세하게 확인해 보고 구입해야 한다.

대표적인 가짜 미프진 판매 사이트들 목록 :

1. 하나병원 2. 소문난 제일병원 3. 미프진 코리아 4. 단코 코리아 5. 센스팜 6. 퍼스트약국 7. 미프진 usa 8. 국민약국 9. 이브메디 10. 엘에이미프진 11. 미프진 메디컬 12. 여성약국 13. 미페프릭스 정품몰 14. 미프진 아시아 15. 우먼온웹 16. 우먼스코리아 17. 이브미프진 18. 우먼스메디컬 19. USA메디컬 20. 우먼앱 21. 새희망약국

하나병원은 단코코리아로 활동하다가 요즘에는 엑셀진 코리아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사람들을 사기친다.

낙태알약에 아무런 각인도 없는 가짜 미프진을 판매하는 사이트들이다.

저들이 판매하는 가짜 미프진 사진이다.

여성들의 건강과 직접 관련이 있기에 위에 열거한 사이트들에서 절대 미프진을 구입하면 안된다.

그리고 정품이라고 해도 미프진에 대해 잘 알고 복용해야 한다.


초기에는 미프진 200mg짜리 3정을 처방하였으나 미소프로스톨 병용하면서 미프진 200mg과 미소프로스톨을 같이 처방하였다.

미프진 200mg을 3정을 1세대 미프진이라고 하고 미프진 200mg 1정을 2세대 미프진이라고 한다.

요즘은 미프진 25mg짜리 6정에 미소프로스톨을 병용하여 복용하는 방법이 가장 자연유산에 가까운 방법이고 건강에 무리가 적게 가는 방법으로 3세대 미프진이라고 한다.

미프진 정보가 부족한 많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 되기를 바란다.


#미프진정품구별방법

#낙태알약미프진

#가짜미프진판매사이트

#가짜미프진사진

【미프진】미프진은 검증되지 않은 약물?

미프진은 검증되지 않은 약물이라는 기사를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그래서 과연 미프진은 검증되지 않은 약물인지 알아 보기로 했다. 미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프진은 검증된 약물"이라는 것이다.

미프진엑셀진 1세대 미프진


미프진이란 무엇인가?

미프진은 낙태약물의 브랜드다.

미프진의 약성분명은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이며 1980년도에 프랑스에서 개발되어 현재 62개 국가 식약청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약물이다. 사진은 프랑스 엑셀진 1세대 미프진으로 미페프리스톤 200mg짜리 3정으로 구성된 약물이다. 미페프리스톤은 미소프로스톨(Misoprostol)이라는 자궁수축제와 병용할 경우, 10주 이내 초기임신중절은 99.99%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개선된 방법으로 미페프리스톤 200mg 1정과 미소프로스톨 200mcg 4정을 처방하게 되었는데 2세대 미프진이라고 한다. 캐나다 미페지미소(Mifegymiso), 인도 아카어(A-kare)등이 그 대표적인 약물이다.

그러나 미페프리스톤이라는 호르몬을 적게 투여하고 더 나은 효과를 얻기 위해 처방하는 3세대 미프진이 있으니 바로 미페프리스톤 25mg짜리 6정에 미소프로스톨 200mcg짜리 3정을 처방하는 방법이다. 이 3세대 미프진은 현존하는 임신중절 방법 중에서 가장 선진적인 방법으로 부작용이 적고 건강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 그래서 "자연유산 유도제"라고도 한다.

3세대 정품 미프진단코 3세대 미프진


미프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

대체적으로 해외 선진국들은 미프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일반 여성들뿐만 아니라 의료인들도 미프진에 대한 평가가 아주 긍정적이고 실제로 초기임신중절일 경우, 수술보다 미프진을 더 많이 처방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낙태가 불법으로 규정되었기에 미프진이라는 약물을 "불법 낙태알약"으로 생각한다.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미프진은 여성들의 건강을 지키는 신사적인 약물"이라고 했는데 얼마나 대조적인가?

낙태가 불법이기에 낙태알약도 불법이 된 거지 그 낙태알약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물론 소위 온라인으로 미프진을 판매한다고 하는 가짜 낙태약물을 구입해서 복용한다면 그것은 위험한 선택이다.

그러나 진짜가 있으니 가짜 또한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미프진을 판매한다고 하는 사이트 20여개를 필자가 조사해 본 결과, 실제로 정품 3세대 미프진을 판매하는 사이트는 고작 1개 뿐이었다.

모두 제네릭 제품으로 3세대 미프진 모조품을 판매하는 사이트와 인도 낙태약 모조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들이었다.

심각한 문제인 것 같다.


미프진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한 약물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약칭 WHO)에 대해 아는가?

세계보건기구란?(위키백과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EC%84%B8%EA%B3%84%EB%B3%B4%EA%B1%B4%EA%B8%B0%EA%B5%AC

세계보건기구(世界保健機構, World Health Organization, 약칭 WHO)는 유엔의 전문 기구이다. 2009년까지 193개 회원국이 WHO에 가맹되었으며, 그 목적은 세계 인류가 가능한 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다. WHO의 설립은 1946년에 허가되었으며 1948년 4월 7일에 정식으로 발족하였다. 그러므로 이 날은 해마다 ‘세계 보건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WHO는 크게 두 가지 입헌적 직무를 맡고 있다.


국제 보건사업의 지도와 조정

회원국 간의 기술원조 장려

WHO는 세 가지 주요기관(총회, 이사회, 사무국)을 통하여 업무를 수행한다. WHO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해 있다. WHO는 세계 각지에 6개 지역 기구로 분산되어 있으며 지역 기구마다 지역위원회와 지역사무국이 구성되어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기

조직형태 전문 기구

수장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지위 활동중

설립 1948년 4월 7일

본부위치 스위스의 기 스위스 제네바

공식 홈페이지   http://www.who.int/

미프진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2005년도에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했으며 필수의약품 목록에 등록된 약물이다.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하는 약물이 검증되지 않은 약물일 수 있겠는가?

프랑스,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네델란드, 노르웨이, 중국, 러시아, 스위스, 스웨덴 등 국가 식품의약청에서 허가하고 판매되는 약물이 검증되지 않은 약물이겠는가?

우리 나라에서 낙태법때문에 허가하지 않는다고 저 약물이 검증되지 않은 약물이겠는가?

저 약물이 부작용이 그렇게 심하다면 저 약을 허가하고 판매하고 처방하는 선진국가 여성들은 모두 그렇게 위험한 약물을 복용한다는 말인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면서 무식한 말은 삼가자!

나라 망신 이제 좀 그만 시키자!

#미프진

#낙태알약

#미프진은WHO가인정한약물


[메디텔]홍혜걸 쇼 19화 -불법 낙태약 미프진, 노벨의학상에 의사가 없다




출처 https://womentimes.tistory.com/entry/%E3%80%90%EB%AF%B8%ED%94%84%EC%A7%84%E3%80%91%EB%AF%B8%ED%94%84%EC%A7%84%EC%9D%80-%EA%B2%80%EC%A6%9D%EB%90%98%EC%A7%80-%EC%95%8A%EC%9D%80-%EC%95%BD%EB%AC%BC


낙태알약 미프진(Mifegyne), 바로 알자!

출처 : 여성건강(http://womensclinic.tistory.com/80)

작년에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자연유산 유도제 미프진 도입과 낙태 합법화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 왔었고 23만 명이 찬성하는 사태가 벌어 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미프진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필자도 미프진에 대해 검색해본 결과 온라인 상에는 미프진에 대한 틀린 정보들이 난무하였다그래서 미프진이라고 하는 낙태알약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산부인과 의사의 입장에서 이 글을 쓴다.


기자나 PD도 정보를 전하는 입장에서 먼저 잘 알아 보고 바르게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프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필자의 카톡(ID : mife1)을 추가해서 문의하면 답변해 드릴 용의가 있음을 밝힌다.

 

1. 미프진이란 무엇인가?

미프진의 약 성분 명은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이다미프진은 미페프리스톤이라는 약의 브랜드이다미프진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는 회사는 프랑스 제약사 엑셀진(Exelgyn)과 미국 단코연구소(Danco Laboratories)이다.

초기에는 미페프리스톤 3(200mg/)이 한 세트였는데 미페프리스톤이라는 호르몬제를 적게 복용하고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요즘은 미페프리스톤 1(200mg/)을 한 세트로 판매한다.

단코 연구소는 미국 국내에는 미페프렉스(Mifeprex)라는 브랜드 명으로 판매하고 해외 수출용으로는 미프진(Mifegyne)라는 브랜드 명으로 판매한다.

 

2. 미페프리스톤이란 무엇인가?

미페프리스톤 은 흡입식 낙태수술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개선하기 위해 프랑스 루쎌 위클라프(Roussel Uclaf)에서 20여년 간의 연구 끝에 1980년도에 개발된 경구용 낙태알약이다.

미페프리스톤의 완전한 명칭은 개발한 회사의 이름을 딴 루쎌 위클라프 38486(Roussel Uclaf 38486)인데 줄여서 RU-486이라 부른다.

루쎌 위클라프 회사의 연구 고문인 에티엔느 에밀 블라외 박사가 20여 년의 연구 끝에 만들어낸 이 약은 종래의 피임약이 수정을 막는데 비해 이미 수정된 난자의 자궁 내 착상을 막는 항착상제라는 점에서 획기적이었다.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은 황체에서 분비되는 자성 호르몬의 일종인 프로게스테론의 정상적 기능을 차단한다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도록 신호를 보내는 것이 황체 호르몬인데이 황체 호르몬을 대신할 가짜 호르몬을 만들어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지 못하게 한다마지막 월경 이후 49일 이내에 이 약을 복용하면 수정란의 자궁벽 착상을 막거나 이미 착상된 수정란을 탈락시켜 유산 효과를 얻게 된다자궁 수축제인 프로스타글란딘과 병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이 경우 임신 후 9주 이내에서는95%의 유산유도에 성공했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또 다른 자궁 수축제인 미소프로스톨과 병용하여 복용한 결과 9주 이내에서99.99%의 유산유도에 성공했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낙태에 대한 오랜 기간의 논쟁 끝에 1988년 프랑스에서 시판되었고 1989년 중국에서 도입하였다.

중국은 마친 정부에서 산아제한정책을 시행하고 있던 시기라 수술하지 않고 약물 복용만으로 임신 중절할 수 있는 이 약물을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2000 9월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stration US, 약칭 FDA)의 허가를 받고 단코 연구소(Danco Laboratories)에서 유통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시판하게 되었다.

그러나 미국에서 판매되는 미페프리스톤 또한 중국에서 제조한다.

 

미페프리스톤은 현재 61개 국가 식약청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119개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았고 마취가 필요 없어 낙후된 의료 환경에서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 때문에2005년에는 필수 의약품 목록에 등재 되기까지 했다.

미페프리스톤은 연간 7천만 명의 여성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미프진 사용자들은 계속 늘어 날 전망이다.

미페프리스톤은 임신 9주 이내에는 낙태 성공률 99.99%이며 수술보다 약물 낙태가 더 안전하고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의 관찰 하에 미페프리스톤을 복용할 것을 WHO에서 권장하고 있다.

미페프리스톤은 사후 피임약과 달리 부작용이 적고 불임증자궁내막염자궁유착증산후우울증, C형간염유방암난소암 등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3. 각 나라별 미페프리스톤 브랜드 명칭 및 사진

프랑스 – 미프진(Mifegyne)


미국 – 미프진(Mifegyne), 미페프렉스(Mifeprex)



캐나다 – 미페지미소(Mifegymiso)

러시아 – 미로프로스톤(Miroprostone, Миропростон)

중국 – 미페이스퉁피앤(Mifeisitongpian, 米非司酮片)

인도 – a-Kare, MVA-Kare


 

4. 대한민국 현행법 낙태죄와 모자보건법 및 판결사례

형법

269(낙태 부녀가 약물 기타 방법으로 낙태한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부녀의 촉탁 또는 승낙을 받어 낙태하게 한 자도 제1항의 형과 같다.

270(의사 등의 낙태부동의 낙태 의사한의사조산사약제사 또는 약종상이 부녀의 촉탁 또는 승낙을 받아 낙태하게 한 때에는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모자보건법

14(인공임신중절수술의 허용한계 의사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에만 본인과 배우자(사실상의 혼인관계에 있는 사람을 포함한다이하 같다)의 동의를 받아 인공임신중절수술을 할 수 있다.

1. 본인이나 배우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우생학적(優生學的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2. 본인이나 배우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

3. 강간 또는 준강간(準强姦)에 의하여 임신된 경우

4. 법률상 혼인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 간에 임신된 경우

5. 임신의 지속이 보건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② 제1항의 경우에 배우자의 사망·실종·행방불명그 밖에 부득이한 사유로 동의를 받을 수 없으면 본인의 동의만으로 그 수술을 할 수 있다.

③ 제1항의 경우 본인이나 배우자가 심신장애로 의사표시를 할 수 없을 때에는 그 친권자나 후견인의 동의로친권자나 후견인이 없을 때에는 부양의무자의 동의로 각각 그 동의를 갈음할 수 있다.

28(「형법」의 적용 배제이 법에 따른 인공임신중절수술을 받은 자와 수술을 한 자는 「형법」 제269조제1·2항 및 제270조제1항에도 불구하고 처벌하지 아니한다.

 

모자보건법 시행령

15(인공임신중절수술의 허용한계 법 제14조에 따른 인공임신중절수술은 임신 24주일 이내인 사람만 할 수 있다.

② 법 제14조제1항제1호에 따라 인공임신중절수술을 할 수 있는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은 연골무형성증,낭성섬유증 및 그 밖의 유전성 질환으로서 그 질환이 태아에 미치는 위험성이 높은 질환으로 한다.

③ 법 제14조제1항제2호에 따라 인공임신중절수술을 할 수 있는 전염성 질환은 풍진톡소플라즈마증 및 그 밖에 의학적으로 태아에 미치는 위험성이 높은 전염성 질환으로 한다.

 

판결사례

법률과 현실의 괴리감이 있어 적발 시 보건복지부에 의해 수술한 의사에게 1개월 자격정지 처분은 주어지지만형법에 의한 징역은 유예되는 경우가 많다일례로 2017 5월 헤어진 여자 친구와 인공임신중절 수술을 행한 의사를 협박하고 낙태죄로 고발한 사례가 있었는데 남성은 협박죄로 징역 1년을 받았지만 여성과 의사는 선고 유예를 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1단독 정성민 판사는 

“임신과 낙태를 여성 혼자만의 책임으로 돌릴 수 없고미혼모가 될지도 모르는 여성을 걱정해 수술한 점 등을 고려 선고를 유예한다.”

고 판결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낙태죄를 단호하게 처벌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2017 9 23일 의료관계 행정처분규칙 일부 개정안이 입법예고가 되었는데인공임신중절수술(‘비도덕적 진료행위’)의 자격정지 기간을 최대 12개월(기존 1개월)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입법 예고하였다이는 음성적으로 행해지던 인공임신중절을 전면 금지하겠다는 것을 말하며이에 반발하여 시민 단체 및 여성 단체가 2018 10 15일 전국적으로 ‘낙태금지법 반대 시위를 하였고 9월에 함께 시작된 ‘낙태죄 폐지 청원도 한달 만에 23만 명을 넘어섰다결국 같은 해 12월 복지부에선 불법 임신중절 수술을 한 의사에 대한 처분을 현행대로(1개월 자격정지유지하기로 하였다.

 

복지부의 양보와는 별개로 ‘낙태법 폐지를 위한 시위 및 청원은 계속되고 있다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의 대중과 이의 지지를 받는 정치인들은 ‘낙태는 살인죄라는 주장을 완고히 하고 있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를 이성적인 관점으로 보는 의료인 및 법조인의 숫자가 늘어가고 있다일반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는 의료계제약사법조계에서 이런 목소리가 커져나가는 것은 시사하는 점이 크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듯, 2018 10월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유남석 후보자(현 헌법재판관)

“임신 초기에 사회경제적 사유로 인한 임신중절을 의사 등 전문가를 거쳐서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입법론적 고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발언하였다.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앞으로 폴란드나 아일랜드의 경우처럼 낙태죄가 폐지되는 흐름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프진 불법 판매 건수 증가


의약품 온라인 불법 판매 적발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프진’이라고 불리는 임신 중단 약물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정 감사 자료로 제출받은 ‘의약품 온라인 불법 판매 적발 실적’에 따르면 2013년도 1만8665건에서 2017년도 2만4955건까지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는 9월까지만 집계해도 2만1596건이다.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인 것은 임신 중단 약물이다. 임신 중단 약물은 2016년 193건으로 전체의 0.8%였던 것이 2017년에는 1144건으로 6배가량 급증해 4.6%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크게 늘어 9월까지 1984건(9.2%)이 적발됐다.


가장 대표적인 임신 중단 약물은 ‘미프진’이다. 약물적 임신 중지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을 함께 사용하거나 미소프로스톨을 단독 사용하는 경우다.


미프진은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 두 성분을 정제해 만든 약물이다. 미페프리스톤은 임신 유지에 필요한 프로게스테론의 작동을 차단시켜 자궁과 수정체를 분리시키며 미소프로스톨은 자궁 수축 촉진제로서 자궁에서 분리된 수정체를 자궁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미소프로스톨은 초기에 위점막 보호 작용으로 위궤양, 위장관 질환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후 임신 시기와 관계없이 자궁 수축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혀지면서 산부인과에서 자궁 수축 목적으로 이용되기 시작했다. 미소프로스톨의 경우 산후 출혈 치료나 불안정 유산 등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용도가 다양해 ‘낙태죄’가 있는 국가에도 승인된 경우가 많다.


약물의 효과는 약 98%로 매우 높은 편이며 수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치다. 자연 유산과 비슷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자연 유산 유도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체 임신 중 15~20% 정도로 흔히 일어나는 자연 유산과 같은 과정을 거쳐 출혈만 발생하며 합병증도 매우 드물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2005년부터 미프진을 필수 의약품으로 지정했고, 안전한 임신 중단 방법 중 하나로 공인했다. 미페프리스톤은 전 세계 67개국 FDA에 등재된 의약품으로 약물의 안정성이 인정됐다. WHO 필수 의약품으로 지정된 2005년 당시 전 세계 2600만 명이 복용한 약물이다. 문제는 주로 약의 안정성이 아닌 불법적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임신 중단 약물이 불법이기 때문에, 온라인 등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구입할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이 약이 진짜 약인지,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확인할 방법은 매우 적다.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약을 구매했기 때문에, 가짜 약을 구매했더라도 보상받을 방법도 극히 적다.


남인순 의원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은 제조 및 유통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위변조의 위험이 있으며 효과를 보장할 수 없다”며 “예측할 수 없는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남 의원은 최근의 미프진 합법화 청원을 언급하며 “인공 임신 중절 실태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사회적, 법적으로 활발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품 단코 미프진은 이렇다.


우리 나라에서 미프진이 합법적으로 판매되려면 먼저 해결해야 될 문제는 낙태죄 폐지다.

이 문제가 해결된 후에 미프진 합법화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먹는 낙태알약'이라고 불리는 미프진


낙태죄 폐지로 먹는 낙태알약 미프진이 사람들에게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게 되였습니다.

여성이라면 자유로울 수 없는 주제입니다.

청와대 청원서 주제가 '먹는 낙태알약'인 '미프진을 합법화'하라는 내용입니다.

임신중절 수술 대신 임신 10주 이내에 복용하면 임신을 중단시킬수 있는 약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임신중절수술이나 미프진복용이나 낙태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임신중절수술이 허용되는경우는...

본인이나 배우자가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으로 정신장애나 신체장애가 있는 경우.

전염성질환이 있는 경우

강간, 준강간에 의해 임신한 경우

근친상간으로 인해 임신한 경우

임신의 지속이 보건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임신중절 수술이 허용이 되오나 반드시 24주 이내여야 합니다.

(참고 : 낙태의 죄와 모자보건법)


그런데 

여성이 성폭행을 당해서 임신을 했을 경우에 이를 증명해야 낙태가 가능한데,

이 걸 법원에서 사실 여부를 가리는데만 해도 1년을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먹는 낙태약 미프진은 임신후 10주 이내까지 처방이 가능한 약 입니다.

보통 우리 여성들이 생리가 나오지 않아 임신 임을 아는 시기가 

4~5주 정도이니 뒤늦게 안 임신인 경우에도 수술을 하지 않고 임신중단이 가능합니다.


미프진은 1980년 프랑스에서 개발 되었으며 처음으로 시판된 것은 1987년 입니다.

성분은 자궁 내 착상된 수정란을 자궁과 분리 시키는 미페프리스톤과 

자궁을 수축시켜 분리된 수정란을 자궁 밖으로 밀어내는 미소프로스톨입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임신의 유지에 매우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수정이 될 경우에 대비해서 배란후 수정란을 착상 시키기 위해 

자궁 내막을 두텁게 성장시키고 발달 시킵니다.

만일 임신이 되어 수정란이 착상되면 프로게스테론은 계속해서 증가하게 됩니다.

반면 수정이 일어나지 않으면 프로게스테론은 분비가 

중단되고 두터워졌던 자구내막이 탈락되면서 월경이 시직되게 되는 겁니다.


미페프리스톤은 초기 임신에 필요한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대신에 자신이 

결합하여 자궁내막을 탈락시켜서 임신을 중단되게 합니다.

또한 자궁경부를 확직시키고 자궁을 수축하게 하는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에 대한 수용도를 민감하게 변화시켜 자궁수축을 유도하게 됩니다.

미소프로스톨은 1990년대에 미국에서 원래 위장약으로 개발된 약입니다.

미소프로스톨은 프로스타글란딘 E1 의 합성 유도체로 

위산분비억제작용,점액분비촉진작용,위점막 혈류량 증가 등과 

같은 위점막 보호작용으로 위궤양,위장관 질환의 예방 및 치료목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미소프로스톨의 본래 목적작용 외로 임신시기와 관계없이 

자궁수축을 유발하는 작용이 있어 임신부 금기약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이 약을 산부인과에서 자궁수축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프진은 이렇게 자궁 내막을 탈락시켜 착상된 수정란을 자궁과 분리시키고 

자궁수축을 유도해서 자궁밖으로 밀어내는 기전으로 임신을 중단합니다.

미프진은 이미 61개 국가 식약청에 등재되어 있으며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안정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미 119개국에서 합법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의약적인 관점에서도 마취를 해야 하고 의료인의 기술에 의존해야 하는 

수술보다 더 안전하고 수술의 후유증이나 부작용에서도 자유로울 뿐 아니라 

낙태후 여성들이 느끼는 죄책감이나 심리적인 압박도 수술보다는 훨씬 가벼울수 있습니다.

알약 복용만으로 임신중단을 시킬수 있다는 사실이 생명 경시를 불러 일키거나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거나 하는

도덕적인 문제를 충분히 제기할수 있겠지만 여자의 입장에서 어쩔수 없이 낙태를 해야 한다면

수술보다는 먹는 약이 훨씬 안전하고 부담이 적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나라는 낙태가 불법이라는 점을 꼭 명심해야 하고 불법 낙태수술 병원을 찾거나 '먹는 낙태알약'을 검색하는 일이 없도록 피임을 아주 철저하게 잘하는 것이 우리 여성들이 가져야 할 바른 자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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